소멸
몰도바 공화국 안에 위치한 트란스니스트리아는 ‘미승인 국가’다. 트란스니스트리아의 국민인 니콜라이는 어쩔 수 없이 몰도바의 여권을 갖고 러시아와 동유럽 국가들을 여행하고, 그 과정에서 니콜라이는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한다. 국가와 국가 사이, 그리고 과거의 공산주의와 현재 사이를 오가는 카메라는 니콜라이의 여정을 옆에서 기록하는 동시에 픽션의 이미지들을 과감하게 삽입한다.
- 년: 2018
- 국가: Germany, Portugal
- 유형: 다큐멘터리, 역사
- 사진관: Lamaland, Mengamuk Films, Walla Collective, Screen Miguel Nabinho, Bikini Films, O Som e a Fúria
- 예어: border crossing, road trip, docudrama, semi-documentary, russian history, woman director, 1990s, moldova, post soviet union, soviet union history, transnistria, soviet architecture, semi-fiction
- 감독: Salomé Lamas
- 캐스트: Christoph Both-Asmus, Kolja Kravchenko