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어 미
어느 날, 완벽한 그녀에게 7살의 행복설계도가 배달됐다!
Dear, 마그릿! 이 편지를 읽을 때면 넌 근사한 생일을 맞았겠지? 어른이 되어서 잊지 말라고 7살인 지금 이 편지를 써두는 거야. 여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을 적을 게. 먼저 보물을 숨겨야 해! 종이 비행기 멀리 날리기, 왕자님한테 뽀뽀도 해야 하고. 나중에 지금 묻어둔 이 보물들을 찾으면 행복해질 수 있을 거야! 마그릿! 넌 커서 뭐가 되었니? My name is 마가렛! 화려한 직업, 잘나가는 애인, 모두가 나를 부러워한다. 마리아 칼라스, 엘리자베스 테일러! 그녀들처럼 되기 위해 나는 오늘도 1분 1초를 다툰다. 그런데 오늘, 날 ‘마그릿’이라 부르는 변호사가 편지 꾸러미를 전해줬다. 7살의 내가 보낸 편지라나? 아~ 유치해죽겠네! 내 어릴 때 꿈은 딱 지금의 내가 되는 거였다. 고작 7살짜리가 뭐라고 완벽한 내 삶을 뒤 흔들어? 그런데… 우물에 묻었던 마지막 편지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?
- 년: 2010
- 국가: France, Belgium
- 유형: 코미디, 로맨스
- 사진관: Mars Distribution, Artémis Productions, France 2 Cinéma, Nord-Ouest Films, Auvergne-Rhône-Alpes Cinéma
- 예어: france, clarinet, letter, romance, flashback, poverty, businesswoman, imagination, reconsidering of life
- 감독: Yann Samuell
- 캐스트: 소피 마르소, Jonathan Zaccaï, 마튼 초카스, Michel Duchaussoy, Thierry Hancisse, Déborah Mariqu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