런던에서 브라이튼까지
'런던에서 브라인튼'까지는 포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브라이튼으로 향한 한 성매매 여성과 그녀의 여정에 동참하게 된 한 소녀의 필사적인 24시간을 담은 강렬하고 호소력 넘치는 영화이다. 직선적인 스릴러 내러티브를 취하고 있지만, 범죄와 단절로 특징지어지는 하위문화와 대도시의 폭력을 그리면서, 장르의 상투성을 피하고 성난 진실을 드러내 보인다. 켄 로치의 사회적 리얼리즘과 마이크 리의 견결한 진실성을 떠올리게 하는 폴 앤드루 윌리암스의 놀랄 만한 데뷔작. 영국영화계의 신성 출현을 예고하는 위력적인 영화다. -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
- 년: 2006
- 국가: United Kingdom
- 유형: 범죄, 드라마, 스릴러
- 사진관: LTB Films Limited, Steel Mill Pictures, Wellington Films
- 예어: prostitute, bathroom, shotgun, runaway, pimp, flashback, brighton, england, train, violence
- 감독: Paul Andrew Williams
- 캐스트: Georgia Groome, Johnny Harris, Sam Spruell, Lorraine Stanley, Alexander Morton, Nathan Constance